마포구, 독립유공자·다문화 가정과 나무심기 행사 진행
마포구, 독립유공자·다문화 가정과 나무심기 행사 진행
  • 조현정
  • 승인 2019.04.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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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민들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마포구 주민들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마포구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다문화 가정,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하는 범구민적 나무심기 행사를 지난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구는 올해 100돌을 맞이한 3·1운동을 기념하고 민선7기 구의 비전 중 하나인 수목 100만 그루 공기청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식목일 행사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총 0.7ha 면적에 왕벚나무 등 총 11종의 수목 6858주를 심고 이를 ‘독립유공자의 숲’, ‘다문화가정의 숲’, ‘소통과 혁신의 숲’ 등 총 3가지 테마 숲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3일에는 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녹지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참여한 ‘독립유공자의 숲’에는 3.1운동을 기념해 무궁화 100주 등을 식재하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참여한 ‘다문화 가정숲’에는 마포구 상징 나무인 단풍나무 100주를, 일반 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소통과 혁신의 숲’에는 왕벚나무 등 수목 2468주를 식재했다.

두 번째 식목행사는 30일 마포대교 아래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한강변 자전거도로 주변 녹지 0.4ha 면적에 느릅나무 등 수목 8종, 총 4190주를 식재해 훗날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푸른 강변 숲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이날 식목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목수국 등 1000여주의 수목을 무료로 분양하고 나무 심기 문화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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