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월 가정의 달 맞아 화합 위한 행사 마련
제주, 5월 가정의 달 맞아 화합 위한 행사 마련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9.05.07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8~19일 세계인의 날 기념 '제주다민족문화제' 개최
- 되민과 외국인주민이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화합 한마당
지난 해에 열린 제주다민족 행사
지난 해에 열린 제주다민족문화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다둥이 가족 등이 함께 하고, 모든 가족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 행사 개최를 통해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가족지원에 기여한 유공자(5명)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 외국인 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유공자(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기념해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주다민족문화제’를 제주시청 앞 도로에서 개최한다.

18일에는 개회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다음날인 19일에는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제주지역예선전이 진행된다.

 

'제주다민족문화제' 세계나라 체험 부스 마련

문화제 기간 도민과 외국인주민이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 풍물을 판매하는 15개국 다문화거리가 운영되고, 외국인주민 이동민원 상담실, 한국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제주의 출산 문화 장려 및 의식 고취를 위한 퍼포먼스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사생대회, 다둥이 가족사랑 공모전,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수이자 육 남매 아빠인 박지헌씨가 초청돼 특별 육아강의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다둥이 아빠의 육아경험을 도민들과 공유해 아빠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제주에서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마음을 전달하고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