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권 전 주스페인대사, 스페인 대십자시민훈장 수상
박희권 전 주스페인대사, 스페인 대십자시민훈장 수상
  • 김양혜 기자
  • 승인 2019.07.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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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사, 한·스페인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십자시민훈장 수상
"앞으로 국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위해 노력하겠다"
박희권 전 주스페인대사가 스페인 대십자시민훈장을 수상했다.

박희권 전 주스페인대사가 스페인 정부로부터 대십자시민훈장을 받았다. 후안 이그나시오 모르 주한 스페인대사는 6월 27일 서울 한남동 대사관저에서 훈장 수여식을 열고, 한·스페인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박 전 대사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대십자시민훈장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가장 격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 전 대사는 "스페인에 약 4년을 대사로 근무했는데 근무기간 동안 한국과 스페인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점에 많은 긍지를 느낀다. 또한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다문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국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해서 한국 사회,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 전 대사는 2014년부터 작년까지 약 4년간 대사직을 수행하며 국가 간 ‘삼각협력’을 주도하고, 한·스페인 워킹홀리데이를 체결하는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했다. 그의 재임 기간 중 한·스페인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희권 전 주스페인대사가 스페인 대십자시민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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