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중심, 우리들의 슬램덩크... 대한민국 농구 이끌 차세대 선수는?
화제의 중심, 우리들의 슬램덩크... 대한민국 농구 이끌 차세대 선수는?
  • 김양혜 기자
  • 승인 2019.07.10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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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감독, 국가대표 농구선수 3인방 등이 현장 찾아
아나운서 김 환, 개그맨 정범균이 캐스터와 해설위원 맡아

재빠른 움직임으로 코트 위를 누비는 농구단 아이들.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7일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체육관에서 다문화TV 우리들의 슬램덩크 7회차 촬영이 진행됐다.

한 달 넘게 훈련을 받고 팀 유니폼까지 갖춰 입은 아이들이 이제는 제법 프로선수 같다.

이날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현장을 찾은 사람들이 있다.

먼저 1980년대 고공 농구를 처음 선보이며, 전설의 ‘허동택’ 트리오로 유명세를 떨친 김유택 감독.

큰 키로 아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더니, 쏟아지는 아이들의 질문공세에도 친절히 답해준다.

김유택 감독은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성인 대표팀에 라건아 선수가 기여하고 있듯이, 앞으로는 다문화 아이들이 운동 능력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중요한 역할을 맡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지난 7일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체육관에서 우리들의 슬램덩크 7회차 촬영이 진행됐다.
우리들의 슬램덩크 7회차 촬영에 김유택 감독이 현장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 프로농구리그를 이끄는 국가대표 3인방과 조상현 코치도 현장을 찾았다. 

올해 ‘연봉 킹’에 등극한 김종규 선수, KBL 최고의 센터이자 귀화 선수인 ‘라건아 선수’, 농구감독 허재의 둘째 아들 허훈 선수까지 스페셜 코치로 나섰다.

선수들은 포지션 별 팁을 전수하고, 아이들과 조를 나눠 연습에 돌입했다.

우리들의 슬램덩크 7회차 촬영에 국가대표 허훈 선수, 김종규 선수, 라건아 선수, 조상현 코치가 스페셜 코치로 현장을 찾았다.
우리들의 슬램덩크 7회차 촬영에 국가대표 허훈 선수, 김종규 선수, 라건아 선수, 조상현 코치가 스페셜 코치로 현장을 찾았다.
허 훈 선수가 농구단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훈을 받은 아이들은 이날 JBJ팀과 연습경기를 치뤘다.

자그마한 몸집으로 코트를 누비고, 승부를 향한 아이들의 집념과 농구 스킬까지 갖춰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JBJ팀을 이끄는 168cm의 단신, 전 프로농구선수 이항범 대표는 "나는 작은 키이지만 농구가 너무 재밌어서 시작한 만큼, 

아이들에게도 먼저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농구를 통해서 멋지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경기 중계를 맡은 아나운서 김 환 캐스터, 개그맨 정범균 해설위원도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정범균씨는 "지난주에 처음 아이들을 만났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줘서 정말 좋고,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밝은 모습 보면서 나 또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 환씨는 "어린 친구들이 농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엽고, 아이들이 한 주 한 주 다르게 실력이 좋아지는 걸 보니까 나 또한 뿌듯하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김 환씨와 개그맨 정범균씨가 우리들의 슬램덩크에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맡았다.

나날이 성장하는 우리들의 슬램덩크 농구단 아이들! 농구계의 제 2의 이강인을 기대해 본다.

우리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다문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우리들의 슬램덩크 농구단 아이들.
우리들의 슬램덩크 농구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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