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대한민국 위해 정진한 故 정두언 전 의원에 애도
올바른 대한민국 위해 정진한 故 정두언 전 의원에 애도
  • 조현정
  • 승인 2019.07.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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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의 장례식
정두언 전 의원의 장례식

 

정두언 전 의원이 지난 16일 자택 인근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었고, 주변 지인들 역시 그의 우울증에 대해 증언하기도 했다.

정 전 의원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유서가 발견됐는데 유족의 뜻에 따라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정치권은 물론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뜻을 새기며 애도를 표했다.

정 전 의원은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 후 2000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9대 총선까지 서울 서대문 을에 잇달아 당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6년 낙선 이후에는 정치평론가, 방송인, 음식점 사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고인은 다문화사회의 인식개선과 복지실현을 위해 다문화TV의 간판 MC로 활약하며, 300만 다문화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정치계를 떠난 후에도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다방면으로 정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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