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개강
포항북부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개강
  • 최미연
  • 승인 2019.09.30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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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 30여 명 참가
해당 언어 운전면허교재 제공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지난 20일 포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을 열었다.

운전면허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항북부 경찰, 다문화센터 등 40여 명도 참석해 2019 하반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경찰과 다문화센터 간 협업하여 지역 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여 한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문화센터에서 운전면허교실 강의 언어 선정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베트남어로 운전면허교실을 진행하게 되었다.

필리핀, 중국 등 다른 국가 출신 여성에는 해당 언어 운전면허교재를 제공하여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고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경찰과 다문화센터에 문의할 수 있도록 한다.  

포항북부경찰서 신창훈 외사계장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이주여성 30여 명이 운전면허교실을 신청했다.

신청한 모든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없어 아쉽지만, 어렵거나 궁금한 내용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면 잘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다.”며 이주여성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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