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 시행... 약 50만 명 가입
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 시행... 약 50만 명 가입
  • 조현정
  • 승인 2019.10.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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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재외국민에 대한 건강보험 의무 가입 시행 한 달여 만에 약 50만 명이 건강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입국 6개월 이상 외국인 중 50만 1천여 명이 건강보험에 가입했으며, 이중 중국 국적이 18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에 새로 가입한 외국인은 매달 11만 원 이상 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건보료 납부율은 7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동민 의원은 “제도 시행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도 일괄 보험료 적용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소득 수준과 가족 구성원 등에 맞게 건강보험료가 부과되고 있는 지를 살피고, 이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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