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부산서 베트남 노동자 위한 순회 교육 진행
노사발전재단, 부산서 베트남 노동자 위한 순회 교육 진행
  • 김양혜 기자
  • 승인 2019.1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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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자의 성공적 국내 체류와 자발적 귀환을 위한 행사 실시
(사진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지난 3일 부산 사상구 구민홀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 및 베트남해외인력센터와 함께 부산 ·경남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귀국설명회’와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발적 귀국 의식 함양을 위한 귀국 설명회와 함께 최근 발생된 외국인 노동자 산재 사고와 안전 작업 당부, 사업장 변경 기간 동안 임시 근로 금지 및 건강보험 개정 사항 안내 등 다양한 정보 전달과 더불어 고충 해소를 위한 이동상담소, 베트남 인기 가수 초청 공연 등의 문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특히, 문화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기 가수를 초청하여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들이 잠시나마 동료들과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대사관 측은 모범 베트남 노동자와 사용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베트남대사관 측은 “합법적인 체류와 귀국 준비 과정 안내, 안전한 노동 활동 등을 당부해 왔으며, 앞으로도 베트남 노동자의 체류 기간 만료 후 출국 인원 대비 불법체류 비율을 낮추는 등 자발적 귀국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외국인 취업 교육을 수료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순회 교육과 상담 지원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며 “외국인 노동자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안정적 국내 체류와 귀국 후 본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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