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박차... 홍보협력 컨퍼런스 개최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박차... 홍보협력 컨퍼런스 개최
  • 조현정
  • 승인 2019.11.21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방법들이 다양해 지고 있다.

그중 문화 콘텐츠 보급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극대화시킬 방안으로 기관 및 기업 간 협업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문화재재단은 '2019 문화유산 홍보협력 컨퍼런스'를 지난 21일 한국의 집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협업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을 주제로 열렸으며 네이버, (주)아모레퍼시픽 등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기조발제를 맡은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공공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발표해 지속적, 상생적인 협업을 통한 문화유산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홍보협력을 통한 문화유산의 세계화는 국가 간 문화 차이를 좁힐 기반이 돼 더욱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네이버 지식백과팀 김양지 매니저가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팀 김양지 매니저가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또한 각 기관과 기업들은 문화유산 가치의 인식제고를 위한 협업 사례와 문화유산 전승지원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업사례를 발표한 네이버 지식백과팀 김양지 매니저는 "이전에 비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안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모바일과 동영상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반영한 문화 콘텐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한편,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은 "문화유산은 어떤 의미로 다문화에 굉장히 중요한 지침을 줄 수 있다"며 "다문화의 다양성이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알리는 것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의 연장선이다"라는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