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9 다문화정책협의회’ 개최
충남도, ‘2019 다문화정책협의회’ 개최
  • 조현정
  • 승인 2019.12.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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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충남도 다문화정책협의회'를 개최,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다문화정책협의회 위원, 도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지원 계획안 보고, 토론 및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위촉식을 통해 제4기 다문화정책협의회 위원을 위촉, 당연직 9명과 위촉직 11명 등 총 20명의 위원단을 구성했다.
이어 올해 추진한 다양한 지원제도 운영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계획을 보고했다.

올해 추진한 주요 정책은 ▲ 외국인주민 초기 정착 및 경제적 자립 지원 ▲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외국인주민의 도정참여 소통 창구 ‘다문화정책자문회의’ 본격 운영 ▲ 외국인주민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도에서는 지난 2017년 5월 개소한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언어 소통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 각종 생활 고충 및 노무 ▲ 출입국 및 체류 ▲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15개 언어로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상담처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에 취약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 외국인주민 안전체험 교육 ▲ 외국인안전교육전문가 양성 ▲ 15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세동기 설치 등의 사업도 진행했다.
도는 내년도 주요 정책으로 ▲ 다문화정책자문회의 확대 운영 ▲ 외국인주민통합콜센터 상담사 충원 ▲ 연속 추진 사업 지원 등 대상별·시기별·지역별 맞춤형 특성화 사업을 추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도내 정착을 돕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제도 개선 및 보완 등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김 부지사는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비율은 총인구 대비 5.4%로 전국 1위”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내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내년도 지원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효율적인 시책 추진을 위해 다문화정책협의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 정책 추진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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