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청소년상담 설 연휴에도 이용 가능
여성긴급전화, 청소년상담 설 연휴에도 이용 가능
  • 김양혜 기자
  • 승인 2020.01.28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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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위기청소년·가정폭력 피해자 등 긴급지원
결혼이주여성 위한 '다누리콜센터' 13개국 언어로 24시간 상담·정보 제공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인 24~27일 여성긴급전화, 아이돌봄서비스, 청소년상담전화를 운영하는 등 민생 안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정부는 맞벌이를 하거나 한부모 가정 등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된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에 정부지원을 신청한 뒤 아이돌봄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정부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정부 지원 시간 초과시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폭력 등 피해상담도 설 연휴기간 이뤄진다.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와 해바라기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한부모 대상 상담과 지원서비스, 임신‧출산 갈등 등 고민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과 법률‧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가족상담전화'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은 '다누리콜센터'에서 13개국 언어로 24시간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 등 13개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도 설 연휴기간 24시간 개방·운영되며, 가출 청소년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일이 없도록 긴급 생활보호, 심리 상담, 의료기관 연계 및 가정 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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