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국제결혼비용·다문화친정나들이 비용 지원한다
삼척시, 국제결혼비용·다문화친정나들이 비용 지원한다
  • 조현정
  • 승인 2020.01.3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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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
사진=삼척시

 

삼척시가 결혼적령기 이후 남성에게 국제결혼 비용을 지원하고,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친정 나들이를 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 가정에는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국제결혼 비용의 경우 총 10명에게 1인당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친정 나들이 비용은 모두 25가정에 1가정당 3백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국제결혼 비용 지원은 만35세 이상 만50세 미만의 미혼자가 국제결혼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배우자와 같이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자이며, 친정 나들이 비용 지원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모국 방문 경험이 없어야 하며, 이번 년도에는 지원제외대상 기준을 완화하여 2015년 이전 수혜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미혼자 국제결혼비용 신청희망자는 오는 2월3일(금)부터 2월21일(목)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가정환경 및 거주실태 등의 현지조사 후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친정 나들이 비용 신청희망자는 1월28일(화)부터 2월14일(금)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서류검토 및 심사를 통하여 2월 말에 대상자를 결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삼척시 김현미 여성가족담당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9년까지 국제결혼비용은 총 97명, 친정 나들이 비용은 모두 141가정에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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