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넷, 다문화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진로찾기여행' 개최
희망키움넷, 다문화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진로찾기여행' 개최
  • 최미연
  • 승인 2018.11.0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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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따뜻한 동행'
6가지 유형 심리 분석 검사 진행, 전문가 1:1 상담
단체 놀이와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함께 진행

 11월3일(토) 대전 천태종 광수사에서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찾기여행'이 진행됐다. 이번 '진로찾기여행'프로그램은 대전 천태종 광수사의 주최로 희망키움넷 주관, 다문화TV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행복한 미래는 JOB는 '진로찾기여행'

이번 행사를 주최한 광수사의 무원스님은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라는 화두를 던지고 생활속 나눔 실천을 설파했으며 "경제가 성장할수록 어느 한 쪽에서는 반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한 삶을 향한 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도 그 만큼 깊어지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고 관심을 갖는 것이 ‘이해’를 바탕으로 시작되고 이를 습관(習慣)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은 곧 자신을 위한 수행이고 그로부터 얻어지는 긍정의 에너지는 건강한 마음과 행복한 삶의 추구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한다"고 이번 희망키움넷 '진로찾기여행'의 소감을 밝혔다. 

 

▲참여 가족이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찾기여행'은 대전과 유성지역의 다문화가정이 대상이며, 기관 및 단체법인의 추천과 홍보를 통해 접수를 했으며 참여한 가정은 몽골, 중국, 베트남, 일본의 이주 또는 국제결혼 가정으로  전문기관의 6가지 유형의 사전검사를 통하여 가족관계를 어렵게 하는 요인과 부모와 자녀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기질과 특성 등을 알 수 있는 검사와 사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참여가정은 사전검사를 토대로 전문가의 개별상담과 코칭을 받은 후 가족 구성원인 부모와 자녀가 가지고 있는 기질과 특성을 알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그 후 이어지는 그룹코칭과 놀이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소통의 자리였으며, 자녀는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와 자존감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을 키웠다. 

 사업담당 장서연 코치는 "현 우리 시대가 복지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중요하게 바라봐야 하는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라며 "경제적 빈부의 격차와 복잡한 사회의 구조뿐만 아니라 정보와 기회조차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환경의 가정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키움넷은 다문화 다종교의 화합과 서로서로 뜻을 모아 존중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 네트워크 단체로 시작됐다. 이번 '진로찾기여행'을 위해 대전광수사와 희망키움넷의 전문 프로보노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각 역할을 맡아줬다. 더불어 대전국제로타리다문화가족사랑회와 물방울나눔회 이자스민 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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