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한달 간 '함께 또 같이, 이웃되기'
곡성군, 한달 간 '함께 또 같이, 이웃되기'
  • 최미연
  • 승인 2018.11.12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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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인식개선 활동 진행
1달 간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결혼이민자와 어르신들이 각 나라 음식 만들기 활동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한달 동안 석곡면에서 매주 수요일 ‘함께 또 같이, 이웃되기’라는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다문화 이웃 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포용과 이해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민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문화수용력을 높여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께 또 같이, 이웃되기' 인식개선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곡성의 결혼이주민과 어르신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만든 음식을 먹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과 친밀함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서 음식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석곡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베트남, 필리핀 등 결혼이민자와 어르신들이 함께 일본의 오야꼬동, 베트남의 월남쌈, 필리핀의 판싯비흔, 태국의 파인애플볶음밥 등 여러 나라의 고유한 음식을 만들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함께 만든 이국적인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모저모 이야기 꽃을 피워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이 흥겹고 쉽게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가정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찾아가는 인식개선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곡성군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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