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장관 “결혼이주여성 아픔·애환 잘 들어야”
진선미 장관 “결혼이주여성 아픔·애환 잘 들어야”
  • 김양혜 기자
  • 승인 2018.11.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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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애환 그린 연극 ‘텍사스 고모’ 단체 관람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결혼이주 여성들의 애환과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진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의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시설의 종사자 20여명과 함께 연극 '텍사스 고모'를 관람하고 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찰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사전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장관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 인권문제 등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 ‘텍사스 고모’는 과거 가난에서 벗어날 희망으로 주한미군과 결혼해 텍사스로 떠난 ‘텍사스 고모’와 현재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 남자와 결혼한 19살 키르기스스탄 여성의 데칼코마니 같은 삶을 그리고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설 종사자와 다문화가족들을 만나 다문화가족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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