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다문화사회 곳곳에 펼쳐져
‘사랑의 김장’, 다문화사회 곳곳에 펼쳐져
  • 조현정
  • 승인 2018.11.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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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 '다문하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김장' 행사 진행
용산구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용산구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지역 곳곳에서 김장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한 행사들이 돋보였다.

용산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한남동, 남영동, 청파동 등 용산구 16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2,000명이 함께해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구 특성상 외국인의 참여도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치는 총 91톤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이뤘으며 구는 관내 저소득 계층 82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235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시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김장'행사의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안산시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김장'행사의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안산시는 지난 13일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김장’ 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함께한 행사는 김장을 담그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담근 120박스의 김치는 행사 참가자뿐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배부된다.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한데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면서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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