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미 선한 이웃의 김장문화 축제 개최
제5회 한·미 선한 이웃의 김장문화 축제 개최
  • 최미연
  • 승인 2018.1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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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과 함께한 '김장 담그기 축제'
미8군지원단, 한국다문화포럼, 자원봉사단체 온사랑, 한국장애인협회원 자원봉사에 함께 나서

사단법인 아시아인재과학원과 한미연합사령부(주한 미 해병대)가 공동 주최한 '한·미 선한 이웃들의 김장 문화축제'가 11월 30일 성남시 수정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렸다.

제5회 한·미 선한 이웃들의 김장 문화축제에서 김장을 하는 모습

한국다문화포럼(이사장 장영선) 자원봉사자, 미8군지원단, 자원봉사단체 온사랑(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베풀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협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 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 2,000㎏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미리 준비해 둔 절임배추에 정성스럽게 양념을 채우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을 보탰다.

김장을 처음 접하는 미군들도 고무장갑 가득 양념을 무치며 이웃과의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 패트릭 제이 허매스만(Major General, Patrick J. Hermesmann)은 "한국인들의 전통과 철학을 담은 김치를 함께 만들고  연말에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다"라고 밝히며, "이 행사가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연합사령부와 온사랑 봉사자가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어올리고 있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아시아인재과학원 최성룡 이사장은 "2018 아시아 스타 마케팅 컨벤션을 통해 아시아의 자랑스러운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를 발굴하길 바라며, 특히 김장 담그기 행사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포럼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광주여자대학교 김일명 교수는 "우리 이웃들, 소외받는 분들을 위해 김장을 해서 김치를 나눠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며 "맛있는 김치를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게 되어 굉장히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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