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스와 된장' 문화다양성 사진 공모전 대상
'토마토 소스와 된장' 문화다양성 사진 공모전 대상
  • 최미연
  • 승인 2018.12.17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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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지개다리사업 문화다양성 사진 공모전 열려
외국인·다문화·노인 등 주제 다룬 110편 작품 접구, 15편 최종 선정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한 ‘2018 문화다양성 사진 공모전’에서 유현석 씨의 ‘토마토 소스와 된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다양성 사진 공모전'은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 안의 여러 차이와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를 다룬 작품을 공모했다.

다른 국적을 갖고 있거나 다른 문화를 지니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유학생·외국인 이주노동자 등을 비롯해 성별·성적지향·나이·지역·가족구성형태·장애유무 등 한국 사회 안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제출 됐다.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고등학생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총110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사진 전문가와 문화 다양성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5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토마토 소스와 된장' 식탁 안에 펼쳐지는 다양성의 재미와 다름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

대상을 수상한 ‘토마토 소스와 된장’은 미국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 그리고 두 딸의 식탁을 촬영한 작품으로 '서로의 다름을 다양함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문화다양성의 의미 및 가치를 잘 알 수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부분을 높게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 금상 ‘따뜻한 어울림’, 은상 ‘꼬마친구들’, ‘한강 다녀오는 길’, ‘우리는 모두 친구’ 등 3점이 당선됐고 장려상으로 1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상금 100만원, 금상은 80만원, 우수상은 각각 50만원, 장려상은 각각 1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대상을 차지한 유현석 씨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치우치지 않을 균형 감각을 지니게 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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