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카드사에서 소액 해외 송금 가능해져
증권·카드사에서 소액 해외 송금 가능해져
  • 조현정
  • 승인 2018.12.26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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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개정 외국환 거래 규정을 시행한다.

개정된 외국환거래규정에 따르면, 그동안 은행 등에만 허용되던 해외송금 업무를 증권사, 카드사에도 허용됩니다. 이번 개정법으로 증권사와 카드사는 한 번에 3천 달러, 연간 3만 달러까지 소액에 대해 해외 송금을 할 수 있게된다.

또한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농어촌 주민 등의 해외송금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간 3만 달러였던 단위 농협과 수협의 송금 한도는 5만 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뿐만 아니라 연 5만 달러를 초과하지 않으면 해외로 자금을 송금하거나, 해외로부터 송금받을 경우, 전자적 방법을 통한 서류 제출도 허용되며 해외 거주자가 서류 증빙 없이도 받을 수 있는 외화는 하루 2만 달러 이하에서 5만 달러 이하로 늘어난다. 

한편 이 외에도 외환거래법의 주요 규제들이 대폭 변화했으며 이번 개정법을 통해 국민의 외환 거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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